실학박물관×프라움악기박물관

2024 경기동북부 공사립뮤지엄 연합행사

《음악이 흐르는 한강》

실학박물관은 2024년 9년 ~ 2025년 2월까지 '다산 정약용과 한강'을 주제로 경기동북부 지역의 공·사립뮤지엄 6개 기관과 연합전시 및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그 첫 번째 주자인 프라움악기박물관은 국내 최초 서양악기박물관으로, 한강에서 만년을 보낸 정약용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다산의 정신과 음악이 흐르는 한강이라는 주제로 음악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 공연명: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

  ○ 일    시: 2024. 8. 24.(토) 저녁 8시

  ○ 장    소: 프라움악기박물관 잔디정원

  ○ 내    용: <사랑의 묘약>은 도니체리의 대표작으로, 아름다운 멜로디를 통해 사랑을 둘러싼 세 남녀의 갈등과 오해를 유쾌하게 풀어낸 오페라입니다. 가난하지만 순수한 청년 농부 네모리노가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아디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돌팔이 약장수 둘카마라에게 사랑의 묘약을 사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려냅니다. 과연 네모리노는 사랑의 묘약으로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요?

  ○ 출    연: 김은교(네모리노), 이은정(아디나), 강동진(벨코레), 백진호(둘카마라)

  ○ 대    상: 경기도민 누구나

  ○ 관람료: 무료(별도 예약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