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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천문과학전 《똑딱똑딱! 해, 달,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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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시기간 2024-10-10(목) ~ 2025-02-23(일)
기관 별 상이. 자세한 내용 본문 참고장소 2층 실학박물관, 화봉초등학교, 정약용도서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기획 실학박물관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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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박물관 개관 15주년 기념 움직이는 천문과학전
《똑딱똑딱! 해, 달, 별》
《똑딱똑딱! 해, 달, 별》 전시를 더 알고 싶다면 위 사진을 눌러주세요.* 실학박물관은 환경을 생각해 종이 인쇄물을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모바일 브로슈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시계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요?바로 하늘을 보고 알았습니다. 해, 달, 별이 움직이며 만들어 낸 무늬가 시간을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똑딱똑딱! 해, 달, 별>은 옛사람들이 하늘을 관찰하고 시간을 계산할 때 사용한 다양한관측 기기를 소개하는 전시입니다.해, 달, 별의 위치를 확인하는 혼천의, 별자리를 나타낸 천구의와 천문도, 시간과 계절을 알려주는 앙부일구까지.사람들에게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고, 시간을 더 잘 쓸 수 있게 도와준 기구들을 만나보세요!* <똑딱똑딱! 해, 달, 별>은 움직이는 전시입니다. 실학박물관에서는 <해, 달, 별> 통합전시를 운영하며, 화봉초등학교, 정약용도서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등 남양주시의 3개 기관에 움직이는 전시부스를 설치·운영합니다.❍ 통합플랫폼 전시<해, 달, 별> 실학박물관-
- 전시기간 : 2024.10.10.~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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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10:00~18:00(17:30 입장 마감)※ 매주 월요일, 설 당일 정기 휴관
❍ 움직이는 전시
<해> 화봉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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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24.10.10.~2025.02.23.※ 교내에 설치되어 일반 관람객 관람은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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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전시품
이미지 설명 앙부일구 [仰釜日晷] 조선 후기 | 관상감 | 보물 | 복제 | 국립고궁박물관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가마솥 모양의 해시계입니다. 앙부일구라는 이름은 ‘하늘의 해를 올려다보는 가마솥’이라는 뜻입니다. 앙부일구에서 둥글게 들어간 부분을 시반면, 평평한 부분을 지평면이라고 합니다. 시반면과 지평면에는 가로와 세로로 된 선이 여럿 있습니다. 가로선은 계절을 알려 주는 선이고, 세로선은 시간을 알려 주는 선입니다. 시반면 안에는 뾰족한 침이 있습니다. 이를 ‘영침’이라고 합니다. 해가 뜨면 영침에 그림자가 생깁니다. 그림자가 가리키는 곳을 보고 지금의 시간과 날짜를 알 수 있습니다.
<달> 정약용도서관
- - 전시기간 : 2024.11.02.~2024.12.31.
- - 관람시간 : 09:00~18:00(매월 1, 3주 금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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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전시품
이미지 설명 혼천의 [渾天儀] 조선 1669년 | 송이영 | 국보 | 재현 | 고려대학교박물관
오래전부터 혼천의는 하늘이 땅을 감싸고 있다고 생각한 혼천설에 따라 만들어진 기구입니다. 혼천의는 주로 해와 달, 5개의 행성, 별을 관측하거나, 천문학을 교육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이 유물은 조선 후기 천문학자 송이영이 만든 혼천시계의 일부분입니다. 송이영은 이 혼천의와 시계 장치를 연결해 혼천시계를 만들었습니다. 혼천의의 가장 안쪽에는 둥근 지구의가 있고, 그 주위로 해와 달의 움직임을 보여 주는 장치가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생각한 우주의 모습과 과학 지식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입니다.
<별> 경의중앙선 운길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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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2024.10.10.~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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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시간 : 05:3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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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전시품
이미지 설명 혼개통헌의 [渾蓋通憲儀] 조선 1787년 | 유금 | 보물 | 실학박물관
유금은중국을통해전해진서양의천문시계 '아스트로라브'를조선에맞게새롭게바꿔서, 혼개통헌의를만들었습니다. 이 유물에는 1개의 원판에 혼천설과 개천설이 모두 표현되어 있어서 별의 위치와 시간을 자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유물을 보면 당시 조선이 수학과 천문학이 얼마나 발전된 나라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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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천문과학전 《똑딱똑딱! 해, 달,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