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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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전시기간 2023-01-01(일) ~
장소 2층 상설전시실 기획 실학박물관 주최주관 실학박물관, 경기문화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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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 탄생의 기초가 된 세계사적 변화부터 조선사회의 변화를 소개하고, 실학자들을 통해 실학의 전개 양상을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천문과 지리학의 발전상을 전시하여 서양문물의 영향 속에 정체성을 찾아 나가며 일군 학문적 성취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주요 코너 소개
구분 소개 제1전시실
실학의 형성조선 후기 실학의 탄생과 형성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중국, 일본으로부터 수용한 서양문물 등을 통해 농·상·공업의 발전으로 변화된 조선사회의 모습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학의 선구 역할을 한 여러 실학자의 사상을 통해 18세기 실학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실학의 비조로 평가받는 반계 유형원의 『반계수록』을 중심으로 초기 실학자들의 사회·경제 문제에 대한 개혁론을 조명하였습니다.제2전시실
실학의 전개성호 이익에서 출발하는 실학을 중농학파, 중상학파, 실사구시파로 나누고, 각 학파에 속하는 실학자의 저술을 소개합니다. 그림·애니메이션·영상 등 보조자료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실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실학시대의 자아 발견을 전시·소개하는 조선학’ 코너에서는 역사·지리·언어생활·백과사전으로 세분하여 설명합니다. 제3전시실
천문과 지리실학의 특징 중에서도 ‘과학’이라는 주제를 부각했습니다. 서양 과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실학자들이 천문학과 지구의 자전 문제, 구형의 지구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었는지를 각종 천문도와 천문관측기구, 마테오리치의 『곤여만국전도』, 정상기의 『동국지도』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등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상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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