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1. ‘신열하일기’ 여행을 떠나요!
박지원과 함께 ‘신열하일기’ 여행을 떠나요!
2. 한양에서 의주까지 1,080리 길
조선에서 제일 좋은 도로, 의주대로
사행 첫 출발, 창덕궁 돈화문
의주대로 첫 번째 원, 홍제원
환향녀의 아픔이 흐르는 홍제천
벽제원에 도착하다
임진강에서 나라를 다시 한 번 생각하다
판문점이 있는 마을, 널문리
고려 500년 도읍지, 개성
말 키우는 꿈을 가졌던, 연암골
조선 최고의 기생, 황진이
5000년 찬란한 역사의 도시, 평양
의주대로의 종점, 의주성
6월 24일, 압록강을 건너다
3. 압록강에서 북경까지 2,030리 길
중국으로 들어가는, 책문
청나라 발상지, 심양
예속재와 가상루에서 만난 친구들
20만 조선인의 눈물이 배어 있는, 심양
진흙 벌 요동 벌판을 가다
우리나라 은의 절반을 먹어치우는 양털 모자
하늘 아래 제일, 산해관
영평성 고죽국의 백이와 숙제
소주에서 최고의 작품 ‘호질’을 만나다
한양을 떠난 지 67일 만에 북경에 도착하다
4. 북경에서 열하까지 700리 길
조선 사신은 열하로 오라!
열하에 들어오다
피서산장에서 세계를 다스리다
중국 여행 중 가장 관심 있게 본 것, 기와 조각과 똥
열하를 떠나 1780년 10월 27일, 한양에 도착하다

연암 박지원이 여행 중에 본 이색적인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