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실학의 발자취를 따라 여름 기행을 떠난다. 실학박물관에서 주최하고 다산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실학기행은 2박 3일 기간 동안 실학의 비조 반계 유형원의 유적지(부안 반계서당), 2조인 성호 이익의 유적지 (안산 성호기념관과 묘소)를 비롯하여, 실학의 주요 유적지를 탐방한다.
글. 학예사 정성희
하정(夏亭) 류관(柳寬, 1346∼1433)은조선 태조의 조선 개국을 도운 개국공신으로문무를 겸비한 인물이다. 그의 생활 태도에서나오는 청렴결백함은 당대에도 유명하여 생전에청백리에 녹선되었다.
(재)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12283) 경기도남 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47번길 16
63호를 만든 사람들
실학자의 편지 편집위원 : 조준호, 정춘옥, 김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