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토)~29(일)에 1박2일 실학캠프 ‘심쿵! 별별☆☆ 스테이’가 진행되었다. 8가족이 실학박물관에 모여 첫인사를 나눌 때는 서먹했지만, 마재마을을 함께 답사하고 ○X퀴즈를 하는 동안 또래 친구와도 친해지고 가족 간도 가까워졌다.
글. 정성희 학예사
조선시대에는 청렴하고 모범적인 관료의 표상으로 ‘청백리(淸白吏)’ 혹은 ‘염근리(廉謹吏)’를 선발하고 포상하는 제도를 운영하였다. 관리들의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사회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한 제도적 장치였다.청백리 제도가 활성화 된 것은 건국초의 개혁적인 기풍이 점차사라지고 관료들의 근무기강이 해이해지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1514년에 중종은 “청백리를 표창하고 상을 주어 관리들을고무시킨다면 염치를 아는 기풍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였다.
(재)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12283) 경기도남 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47번길 16
61호를 만든 사람들
실학자의 편지 편집위원 : 조준호, 정춘옥, 김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