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충청도대동사목」으로 충청도 지역의 대동법 시행에 따른 제반 원칙 등을 기록한 책
김육이 외교관으로 명나라에 갔을 때 그곳의 화가인 호병이 그려준 그림
조선중기의 관료, 정치가인 조익은 대동법 등 개혁정책을 시행한 사람으로 유교 경전에 대한 그의 독창적인 학설이 담겨 있다
1752년 균역법 시행에 따른 여러 원칙을 기록한 책으로 부족한 재원을 양반들에게 거두기 위해 시행하였다
임진왜란 이후 특히 17세기 중엽이후 상품경제가 발전하기 시작하자 동전유통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조선후기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상인 사이에 여러 문제들이 발생하자 국가에서 본격적으로 시장을 관리하려고 하였다
보부상은 일종의 행상인行商人으로, 교환경제를 매개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를 연결하던 전문 상인이다
김흥도의 「논갈이」, 「대장간」, 「주막」·「행상」
김홍도의 풍속화중 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을 그린 그림
1900년대 초 서울의 각 시전에 부과한 잡세를 기록한 책
수표는 일종의 전당문서로 급한 일이 있을 때 양이 많은 현물이나 동전을 대신하여 사용되었다
출금 금액을 중앙에 크게 쓰고 반으로 갈라 어음을 발행한 사람과 돈을 받는 사람이 서로 반쪽씩 나누어 가져 신용 거래의 징표로 삼는다
개성상인들을 중심으로 발전된 복식부기의 장부책
모우리 다카마사라는 장수가 만든 일본 조총의 초기 모델
나침반은 주로 항해 등에 사용되던 방향 측정을 위한 기구로 1302년 이탈리아 사람인 플라비오 조야가 현재와 같은 형식으로 제작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인 유클리드가 쓴 서양의 대표적인 수학책
중국 명나라의 서광계가 정리한 서양 천문학의 입문서
영국에서 제작한 굴절망원경으로 1700년대 서양에서 일본에 수입된 자료
조선시대 학자 김성일(1538~1593)이 실제 사용했던 중국산 안경
일본에 살고 있던 독일 의사인 폰 시볼트가 일본 오끼나와에 표류한 조선 상인과 강진 어민들을 그린 그림
이수광이 외국 문물을 소개한 백과사전 성격의 책
평양성 밖에서 기자가 실행했다는 정전제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백겸이 고증학적인 방법으로 조선의역사와 지리를 연구한 책
유수원(1694~1755)이 상업을 장려 하기 위한 도시 건설을 주장한 책
실학의 시조인 반계 유형원(1622~1673)이 조선사회의 개혁을 위해 제시한 대책을 정리한 책
박세당이 지은 농업과 관련된 책, ‘색경’은 “농사의 경전”이라는 뜻이다
실학자로 농업에 관심이 많았던 박세당(1629~1703)의 초상화
대곡 김석문(1658~1735)이 지은 천문과 관련한 책
이익(1681~1762)의 문장, 학문, 사상의 전반적 내용을 담은 책
이익(1681~1762)이 사촌 형의 안부를 물으며 보낸 편지
이익의 경세치용에 관한 주장의 핵심이 되는 저술
실학자인 순암 안정복(1712∼1791)의 저술을 모은 책
안정복(1712∼1791)이 집안의 형에게 안부를 묻는 편지
18세기 말 수원 유생 우하영(1741~1812)이 국정의 개혁방안을 정리한 저술
정약용이 저술한 유명한 ‘정법삼집(1표 2서)’중 하나로 행정의 개선방향을 제시한 시장ㆍ군수들의 지침서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되어 있을 때 그린 그림과 지은 시
정약용이 저술한 ‘정법삼집(1표 2서)’중의 하나로, 현행법의 개혁을 전제로 국가체제의 혁신방안을 제시한 책
1778년(정조 2) 박제가가 중국의 문물을 살펴보고 가난한 백성의 구제와 나라를 부유하게 만들 방안을 정리한 책
연암 박지원(1737~1805)의 시문을 모아 놓은 책
연암 박지원(1737∼1805)의 초상으로, 후대에 다시 그린 것으로 추측된다
최초의 경제 지리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책으로, 내륙유통망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금석학의 대가인 김정희(1786∼1856)의 고증학적인 학문방법과 실학자로서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저술
실학자인 유득공(1749∼?)이 고조선의 왕검성에서부터 고려의 송도까지 우리나라 역대의 서울 21곳을 주제로 지은 시를 모은 시집
실학자인 신경준(1712 ~ 1781)의 저술들을 정리한 책
실학자인 김정호(?~1864)가 여러 지방의 상세한 자료를 지방마다 정리한 역사지리책
유희(1773∼1837)가 한글을 독창적으로 연구하여 자모를 분류하고 해설한 저술
실학자인 홍만선(1643~1715)이 지은 농업과 관련한 책
40년 동안 이익이 연구한 학문성과를 정리한 책
최한기(1803~1877)가 천지만물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과학적 방법을 체계적으로 저술한 책
준호구란 오늘날의 주민등록등본, 호적등본, 재산세증명서를 합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