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이 그린 조선의 지도, 《 조선팔도지도朝鮮八道之圖》
제작연도/ 1700년대 말
작가(출처)/ 시볼트
시볼트가 그린 〈조선팔도지도〉
시볼트가 그린 〈조선팔도지도〉
- 실학시대의 대표적인 지리지, 《택리지擇里志》
- 1칸이 20리를 나타내는 지도인 《광주부지도廣州府地圖》
- 1칸이 1리를 나타내는 지도인 《영남지도嶺南地圖》
- 독일인이 그린 조선의 지도, 《 조선팔도지도朝鮮八道之圖》
- 19세기 중엽의 우리나라 역사와 지리 정보를 담은 《해좌전도海左全圖》
- 김정호가 만든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의 목판
- 정상기가 그린 한반도 지도, 《동국대전도東國大全圖》
- 최한기가 그린 세계지도, 《지구전후도地球前後圖》
- 최한기가 저술한 세계의 자연·인문지리에 관한 책, 《지구전요地球典要》
- 조선에 전래된 세계지도, 곤여전도坤輿全圖
- 일본에 전래된 유럽의 지구의地球儀
- 실학자 최한기가 그려본 지구의地球儀
- 일본 실학자 미우라 바이엔의 천구의天球儀
- 실학시대의 별자리 지도, 천구의天球儀
- 조선에서 만든 천체 위치를 측정하는 천문기구, 혼천의渾天儀
- 조선시대의 달력, 시헌력時憲曆
- 별자리의 위치를 통해 시간과 계절을 측정하던 평혼의平渾儀
- 박규수가 만든 천문관측기구, 간평의簡平儀
- 실학자가 만든 아라비아식 천문시계, 아스트로라브Astrolabe
- 동양과 서양의 하늘을 한 곳에 담은 천문도, 《혼천전도渾天全圖》
시볼트가 그린 《조선팔도지도》
1700년대 말에 일본에 왔던 독일계 의사인 시볼트가 판화 형태로 만든 조선지도입니다. 서양인이 만든 우리나라 지도라니 좀 어리둥절하죠? 조선이 세계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죠. 양주, 포천, 가평 등 경기도 일대의 지명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동서남북을 한글로 표시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습니다.
1700년대 말에 일본에 왔던 독일계 의사인 시볼트가 판화 형태로 만든 조선지도입니다. 서양인이 만든 우리나라 지도라니 좀 어리둥절하죠? 조선이 세계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죠. 양주, 포천, 가평 등 경기도 일대의 지명을 확인해 볼 수 있고, 동서남북을 한글로 표시하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