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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가가 그려준 김육의 초상, 《송하한유도松下閒遊圖》
제작연도/ 1635년
작가(출처)/ 호병
김육의 《송하한유도》
김육金堉(1580~1658)은 조선에서 명나라에 파견한 마지막 외교관이었습니다. 그가 중국에 머무르고 있을 때, 청나라가 명나라를 멸망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명나라를 천자天子의 나라로 섬겼던 조선의 지식인 중 한 사람으로 그는 북경에서 많은 고민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 그림은 중국의 화가인 호병胡炳이 그린 김육의 초상화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일반적인 초상화의 모습이 아니라, 소나무 밑에서 한때의 여유로움을 그린 것이지요. 그의 나이 56세 때였다고 합니다. 명나라에 대한 김육의 절개를 소나무에 비유하였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또 후에 영조는 이 그림을 보고 시를 지어 그림 위에 쓰게 하였습니다.
잠곡潛谷 문정공文貞公 소상小像 어제찬御製贊
윤건綸巾에 학창의鶴氅衣 입고 솔바람에 서있는 사람,
누구를 그린 것인가? 잠곡 김공金公이라네.
오래전 신하로 나라 위해 충정을 다했고,
옛사람의 의를 본받아 마음을 다하고 공경히 직분을 다하였네.
대동법大同法을 도모하고 계획하니 신통하다 하겠다.
아! 후손들은 백대百代가 지나도 우러르고 공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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