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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학적인 농사방법을 제시한 책,《색경穡經》
제작연도/ 1676년
작가(출처)/ 박세당
박세당의 색경
실학자로 농업에 관심이 많았던 박세당朴世堂(1629~1703)은 《색경》이라는 농사 방법에 대한 책이 지었습니다. ‘색穡’이란 농사를 말하는 것이고, ‘경經’이란 ‘경전經典’을 말합니다. 즉 ‘색경’이란 “농사의 경전”이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이지요. 그는 지금의 의정부시인 수락산 석천동에 살면서 몸소 농사를 지어 우리 농업 환경에 맞춘 종합적인 농사법 제시하였습니다. 박세당이 농학農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관직을 가지지 않은 사대부의 생활 기반이 농업에 있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농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특용작물의 재배 등 농촌에서 다양한 생산 수단을 개발하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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